HOME > 사양관리 > 축우(육우) > 입식초기 사양관리



  • 입식시 비육밑소 관리
    1. 사료급여량
      입식시 비육밑소 사양관리는 우선 입식하기 전 축사를 충분히 소독하고 바닥을 건조하게 하며, 마른 깔짚을 충분히 깔아주어 밑소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료급여는 가능한 구입전에 먹이던 사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사료의 변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사료의 변경을 약2주간에 걸쳐 서서히 실시하여야 한다.

      입식초기의 사료급여량은 생후 3∼4개월령(체중의 100kg)에 구입한 소는 (표1)의 배합사료량과 조사료를 자유롭게 채식하게 하여 6개월령(체중 160kg)까지 일당증체량이 0.8∼0.9kg이 되도록 육성시킨다.

      (표1) 입식후 사료급여량
      구분 월령 1 2 3 4 5 6
      자 연 포 유 0 0 0 0 - -
      사료
      급여량
      (kg/일)
      배합사료 어린송아지 0.3 0.5 1.0 1.5 1.0  
      육성비육 - - - 1.0 2.5 4.0
      양질조사료 ◀…자 유 채 식…▶


    2. 질병관리
      송아지 시기에는 다른 시기에 비해 질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자주 관찰하여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또한 비육개시시에 내부 기생충 구제를 하는 것이 좋으며 사료의 변화 등의 스트레스로 위의 운동이 약한 경우에는 위 기능 강화제를 투여하도록 함.
  • 송아지의 주요관리
    1. 송아지의 환경적온은 13∼25℃이며 한계온도는 5℃ ~ 32℃이다. 그러므로 여름철에 너무 더우면 그늘을 만들어주고 겨울엔 보온보다 환기를 해서 신선한 공기의 통풍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송아지의 발육상태를 잘 관찰해서 정상적인 체중으로 잘 자라는지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며 3개월령까지는 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소화능력과 식욕이 저하되는 등 체내의 대사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보온을 잘하여 소화기나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그외 송아지의 피부를 손질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부패사료는 주지 않는다.

    2. 환경변화와 적응현상
      정상적인 건강상태에서 소의 체온은 38-40℃(큰소 : 38.0-39.5℃, 송아지 : 38.5℃-40.0℃)로써 외부기온의 변화에 관계없이 항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따라서 외부기온이 낮아지거나 높아지게 되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체열을 몸 밖으로 발산시키는 생리적인 조절작용을 하게 되며, 온도가 더욱 낮아지거나 높아지게 되면 몸의 털의 길이와 밀도가 변화되면서 사료 섭취량이 변화되는 등 발육속도가 낮아지게 된다.

      송아지의 경우 외부온도가 -10℃에서 10.7m/초의 바람이 불면 송아지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34℃이다. 그러므로 어린송아지의 경우 보온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3. 사료의 변경
      소의 제1위내에는 여러 종류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 미생물들은 섭취되는 사료를 소화시킬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미생물은 사료의 종류와 질에 따라 작용하는 생물의 종류가 다르다.

      그러므로 사료를 갑자기 바꿔 급여할 경우 소화작용 기능이 가능한 미생물이 형성되기 까지는 약 10-15일 정도가 소요되는데 사료가 갑자기 바뀌게 될 경우 미생물에 의한 대사작용이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게 되어 소화불량, 식체, 고창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사료는 15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서서히 바뀌어 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