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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가 실천해야 할 비육돈 관리사항 중 3-site system(3단계사육관리)와 주간단위의 All in All out(동시 입식, 동시 출하 관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 주간단위 All in All out 관리


  • All in All out 관리방식은 가능하면 돈사 단위로 모든 돼지를 같은 주에 입식시키고, 같은 주에 출하하므로 모든 돈사를 깨끗이 청소한 후에 다음 돼지를 다시 같은 주에 입식시킨다는 개념인데, 비육돈의 생산성을 10~20% 향상시킬 수 있다.

    농장에 따라 1주에 입식시키기 곤란하면 2내지 3주에 걸쳐 입식시킬 수도 있고, 돈사단위의 All in All out 이 어려운 경우 공기가 직접 유통되지 않는 돈사단위로 All in All out 할 수도 있다.

  • 3단계 사육관리
  • 3단계 사육관리란 농장안에 임신돈사, 분만돈사, 자돈사, 육성비육사를 배치하지 않고, 이유자돈사와 육성비육사를 별도의 농장으로 독립된 장소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방역 사육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3단계 사육관리는 임신돈과 분만 모돈으로부터 이유자돈에게 병원균의 감염기회를 최대한 줄이고, 성장하여 적응력이 강해진 비육돈으로 하여금 항병력이 약한 어린돼지에게 감염시킬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 주목적이므로, 돈사의 구분과 일령 및 목표체중은 21일령, 이유 체중 6kg 전후에 이유자돈사로 넘기고 70일령 30kg전후에 육성비육사로 넘기는 것을 표준으로 하나 농장사정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정할 수 있다 .
    * 3-SITE의 사육표준단계 구분
    단계 돈사 일령 목표체중
    1단계 분만사 이유 출생∼이유(21일)(17일) 1.5kg∼6kg(5kg)
    2단계 자돈 육성비 이유∼70일령 6kg(5kg)∼30kg
    3단계 육사 70일령∼출하(180∼190일) 30kg∼110kg(115kg)

  • 규모별 경영방식 모델
  • 모돈 500두이상인 기업규모농장의 경우 3단계 모두를 직접 소유하여 경영하거나 2단계, 3단계는 일반농가에 위탁사육하는 것이 효율적인 경영이 될 수도 있다.

    1. 전업규모농장
      모돈 100두이상 500두 미만 전업 규모농장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이유자돈사를 운영하고 돈사 단위로 동시입식, 동시출하 시킬 수 있는 비육농장을 운영하기가 어려우므로 3내지 5개 농장이 협업 또는 통합경영으로 2단계와 3단계의 사육을 직영하거나 위탁사육할 수도 있다.

    2. 부업규모농장
      모돈 100두 미만인 부업규모농장의 경우에는 3단계 사육관리가 어려우므로, 가능하다면 이유자돈사, 육성비육사를 따로 짓고 최소한 돈방단위로라도 동시입식, 동시출하를 시행해야 한다.
  • 이유자돈 관리
    1. 이유자돈
      이유자돈은 어미의 보호가 없어지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돼지들과 다투어야 하고, 모체이행항체가 저하되는 반면 자체 면역기능은 정상보다 떨어지는 등 여러 복합적인 위기에 부딪치게 된다. 17~21일령 자돈은 체중을 측정하고 이유자돈사로 옮기게 된다.

    2. 자돈입식 준비
      - 자돈이 들어갈 돈사의 바닥, 벽, 칸막이, 급이기 등을   고압분무기로 깨끗이 씻어낸다.
      - 세척이 끝나면 소독을 해야 한다.
      - 소독이 끝난 돈사 안에 깨끗한 사료통을 넣는다.
      - 물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물꼭지의 높이를 조절해 준다.
      - 이유자돈은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유자돈의 적정온도는>
      - 입식 1주(3주령) : 28∼33℃
      - 4주령∼5주령 : 27∼33℃
      - 6주령∼7주령 : 23∼29℃
      - 8주령∼9주령 : 19∼26℃
      - 10주령 : 18∼25℃ 정도로 자돈의 성장에 따라 서서히   실내 온도를 낮춰줍니다.
  • 이유자돈사의 관리목표
    1. 이유자돈사에서는 70일령에 30kg의 체중을 목표로 관리해야 하며 이 목표를 달성할려면 입식 준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2. 입식돈군 편성 및 온습도 관리
      이유자돈은 입식할 때 암수를 구분하고, 체중이 큰돼지와 작은 돼지는 다른 돈방에 넣어야 투쟁으로 인한 위축돈 발생을 줄일 수 있어 고르게 육성시킬 수 있다. 이유자돈사에서 온도관리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너무 건조해지기 쉬으므로 안개분무를 하거나 물을 뿌려서 60∼80%의 습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3. 사료급여 관리 및 백신접종
      갓 이유한 어린돼지는 분만사에서 주던 사료를 1주일정도 계속 먹인 뒤 이유사료로 바꾸어 준다. 사료는 일일 2~4회 이상 신선한 사료를 자주 급여하고, 사료를 바꿀때에는 5~7일에 걸쳐 서서히 바꿔주어야 하며 백신접종은 백신 프로그램을 준수하되 주변 환경의 여건 또는 농장의 질병상황이나 면역항체 수준에 따라 백신 프로그램을 조정한다.


    4. 기록관리 및 자돈 전출
      경영의 개선은 기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유자돈사에서는 전입일, 전입두수, 평균일령, 백신, 폐사, 사료, 전출성적 등을 세밀하게 기록하여야 하며 자돈 전출 시에는 전출날까지 암수두수를 파악하여 미리 전출시간을 정하여 이동시킬 비육돈사 준비를 확인한 다음 전출시킨다. 전출시 몰이판이나 몰이천 등을 이용하여야 하며 돼지를 때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고, 전출이 끝나면 다음 입식을 위하여 돈방과 주변을 깨끗이 수세, 소독한다.
  • 육성비육관리
    1. 전입시 관리
      육성비육돈의 경우에도 전입하게 되면 이동스트레스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해지게 되므로, 체중, 암수분리를 하여 입식시킨 후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입식 후 한나절은 물만 주고 그 이후 사료를 주도록 하고, 필요시 스트레스 방지제를 사료에 첨가, 급여한다.

    2. 사료급여단계
      육성비육돈의 사료급여는 골격, 근육, 지방의 성장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영양소 요구량에 맞추어 4~5단계로 구분 급여하되, 완전무제한 급여는 피하도록 하고, 적어도 1일 1회이상 사료를 완전히 다 먹인 뒤에 다음 사료를 주는 반제한 급여를 하는 것이 좋다.

      < 사료급여단계 >
      사료구분 체중
      이유돈용 이유 (5.6kg∼15kg)
      사료 이유후 육성용 15kg∼30kg
      육성용 사료 30kg∼50kg
      비육용 사료 50kg∼출하
  • 전입후 관리
  • 이밖에도 항생제나 항균제 등의 잔류물질이 문제되거나, 불량돈육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면 깨끗한 돈사 유지로 약제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조성, 1일 1회 이상 돈사내 소독, 농장 및 돈사 출입통제 및 소독 철저 등이필요하다.

    * 돈사의 환경 관리요령

    주사 놓다 빠진 주사바늘 철저히 뽑아 없애기, 항생제 등의 휴약기간 지키기, 출하전 한달이상은 반드시 휴약사료급이, 출하 12시간전 사료굶기기 등을 지키는 등 출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출하 목표 >
    출하육성율 98% 이상
    출하체중 105∼120kg
    출하월령 15kg∼30kg
    A,B 등급 출현율 80%

  • 출하관리
  • 출하돈을 때리지 않고, 몰아낼 수 있는 이동통로를 설치해 놓고, 몰이판이나 몰이천을 사용하여 돼지를 몰고 출하하기 전날 체중별, 성별, 출하예정돈을 표시해 두었다가 출하당일에 구분하여 출하하고, 출하차량에 싣는 돼지의 숫자를 과다하게 실어서 소위 물돼지고기라고 하는 PSE돼지고기가 되어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하순서에 있어서도 위축돈은 회복 불능판정이 되면 즉시 도태처리하고, 잔량출하 1내지 2주전에 웃자란 비육돈을 1차 선별출하하고, 본 출하시에는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전량 출하한다.


    < 출하후 관리 >

    출하가 끝난 비육돈사는 철저한 세척과 소독으로 다음 육성비육돈을 받을 준비를 하고 정기적으로 출하돈 도체검사를 시행하여 방역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사양관리에 반영토록 한다.